주거비용 절약~ 겨울철 난방비 폭탄 대비법~

매달 지출하는 고정비용중 주거비용에

해당하는 난방비 특히 겨울철엔 관리

신경쓰지 못하면 폭탄이되기도 합니다.

겨울철 난방비 절약해서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영하 10도를 웃도는 정도의 살을 에는

한겨울 날씨에는 따뜻한 이불 안에서

나오기가 겁날 정도입니다. 하지만

난방비 폭탄 걱정에 몸도 통장잔고도

오들오들 떨려와 온도를 무작정 높일

수도 없습니다. 난방비를 절약하면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는 없을까요?

[실내온도 18~20도 유지]

실내온도를 1도만 낮추면 에너지효율

약 7%를 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겨울철 난방비 20% 이상 절감효과.

[뽁뽁이 붙이기]

일명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을

창문에 붙여두면 실내온도 약 2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과 세제를 10:1의 비율로 섞어

창문에 뿌린 뒤 뽁뽁이를 붙이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집을 비울 땐 '외출모드' 전환]

귀가 후 낮은 온도에서 보일러를 켜면

온도를 올리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

해 오히려 난방비가 올라갑니다.

외출 모드로 켜두고 나가면 일정 수준

으로 실내온도가 유지되어 효율적임.

[보일러 청소 관리]

보일러 연통과 내부를 정기적으로 청소

하면 연료비의 약 10% 절감 효과 발생.

1년에 한 번은 배관 속 흐르는 물도 교체.

[보일러와 가습기의 콜라보]

가습기를 켜서 실내 습도를 높이면

공기 순환이 빨라져 온도가 빨리 상승.

가열식 가습기는 실내온도를 직접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내복의 생활화]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 약 3도 상승효과.

온 국민이 난방온도 3도를 낮출 때

아낄 수 있는 금액은 무려 1조8천억원

이라고 합니다. 내복 입고 난방비 매월

1만8천원이라도 줄여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