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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정보

미래준비를 위한 2030싱글 재테크전략~

어려운 취업난을 뚫고 첫 사회생활에

대한 보상으로 소득이 생기는 싱글들.

그동안의 보상을 받기위한 소비성지출

도 무분별하게 많아질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2030 싱글들의 

재테크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여유로운 삶은 다만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사실은 학창시절부터 시작

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경쟁우위를 확보

하기 위해 전공과목을 공부하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등은 모두 사회생활에서

본인의 몸값인 급여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과 사회생활 이후가 다른 점이

있다면 학창시절엔 학습을 위한 지출이

발생하는 반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학습한 것을 활용해 소득이 발생하는 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회초년생부터 고액연봉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기업이나

전문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그만큼 준비기간이 길며

준비기간에 고액의 학습비용이 지출됩니다.

요컨대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연봉은 직종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약 1,000만원 내외입니다.


실례로 잡코리아 자료에 의하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대기업은 3,707만원,

공기업은 3,005만원, 중소기업은 2,580만원

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평균연봉 차이는 1,127만원 입니다.

월 환산시 세전 93만원 차이라고 볼 수 있죠.


재테크가 궁금해서 들어온 분들에게 갑자기

뜬금없이 들릴 수 있는 얘기지만 얼핏 보면

연봉액이 차이가 나보이지만 그러나 이런

차이는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연봉 1,000만원 차이를 줄이는 것도 큰

의미에서는 훌륭한 재테크에 포함됩니다.


물론 학력수준과 소득수준이 반드시 비례한

건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메세지는 끊임

없는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 입니다.

학탕시절 요구하는 능력과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은 질적으로 다릅니다. 따라서 젊은

2030싱글이라면 금융재테크에 맹목적인

신봉보다는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재무목표 우선 순위에 올라야 합니다.

그래야 생활비 아껴서 마음 졸이며 저축을 하는

기간도 줄일 수 있고 목돈마련에 좀더 일찍

도달 할 수 있는 겁니다. 또한 자기계발을 위한

제2의 인생계획도 일찍 계획하게 된다면 훨씬

안정적이고 불안하지 않는 노후가 보장

되기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 부터 소득의 일정부분은 자신을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그런 이후에 차근차근 금융자산도 동시에

불릴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 겁니다.

처음엔 어렵겠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긴 안목을 가지고 실행해보길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