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신용카드 결제도 더치페이 가능~

현대인들의 필수품중에 하나가 된

신용카드 이젠 실물카드를 갖고

다니지 않고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결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최근 친목모임 등에서 식사비를 나눠

내기위해 현금으로만 더치페이를 하곤

했었지만 이젠 신용카드 결제로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한 명이 대표로

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나머지 모임

참석자들도 각자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분담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카드업계

최고경영자들의 간담회 건의내용을

바탕으로 19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결제와 송금 및 인출이 가능한 선불식

카드의 출시를 허용하는 부분,

신요카드 더치페이 결제방식 허용,

해외 장기 체류자의 카드 발급,이용을

원활화하는 방안, 화물운송대금 카드

결제 활성화방안, 가맹점 카드매출정보

이용 활성화,신용카드 결제절차 효율화등

을 주요과제로 발표했습니다.

신용카드 더치페이 시에 소득공제 혜택

또한 각자 정산해 결제한 비용만큼

배분됩니다. 지금 당장은 모임 참석자들

모두 한 카드사를 이용해야 사후 정산이

가능하지만 다른 카드사들끼리도 연동

가능하도록 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대학생 등이 용돈을

받을 때 주로 사용하는 선불카드와

관련해서는 결제용과 송금,인출용이

분리돼 있던 것을 통합해 하나의 카드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와

경쟁할 수 있도록 결제와 송금 등 편리성을

제고해준 것이죠~ 아울러 금융위는 현지

신용등급이 없어 신용카드 발급 때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해외 장기체류자

들을 위해 국내 카드사가 해당 회원의

해외 이용대금을 지급보증할 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관행상 거의 현금으로만 이뤄지는

화물운송대금 결제도 신용카드사들이

운송료를 고지하고 신용카드로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운송대금 수령일이 현재 화물운송뒤

30일에서 5-10일로 줄어들고 운송사업자

들이 세금계산서를 따로 작성해 보내는

번거로움을 덜게 된다고 설명하고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는 신용카드 해지를

신청한 경우 소비자의 동의를 얻어 다른

카드상품을 설명,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규제 완화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내 신용카드업계는 관련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정보통신기술(ICT)

에 기반을 둔 새로운 결제 방식이 속속

등장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있다고 하며

전업카드사 8곳 최고경영진들은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충전식 카드 출시, 현금거래 중심

시장에 카드 결제 서비스 제공 등 카드사들

신사업을 정부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해달라고

건의했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소비자

편익을 제고하면서도 카드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제들에 대해 후속 조치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신용카드 편리한 만큼 소비지출을 통제하기

어려운 도구임에도 틀림없습니다.

재무상담시 소비지출 통제를 위해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것이 신용카드 소비습관

입니다. 지금 당장 소비습관 개선을 위한

재무상담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