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은 정이 넘치는 이웃이 곳곳에 많이 있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해서 우산없이 외출했다가는 낭패보기 좋은날~ 비오는날 서울시내 차량통행은 너무 힘드네요 17Km 거리를 1시간20만에 도착했네요 ㅠㅠ 지하철 이용할걸 후회를... 교통체증에 시달리다 보면 친절하지 않은 운전자들을 많이 목격하곤 하죠 난폭한 사람들이 많이 등장해서인지 요즘 이웃간에도 온정이 사라진게 아닌가 했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훈훈한 이웃들이 많았네요 아파트에 사는 사라들이 삭막할것같다는 선입견들이 많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죠~ 경비원업무를 하시는 분들을 진정한 파트너라고 여기시는 분들인것 같네요 아직도 아랫사람 부리듯이 막대하는 분들도 간혹 계시지만 궃은날씨에 맘도 찌푸러질때 훈훈한 기사를 보니 한결 맘이 정화되는듯해요~ 빗길 조심하시는 하루 보내시길~ 더보기 이전 1 다음